얼굴은 그 사람을 대변한다. 개개인의 인식체다. 얼굴이 바뀌면 못알아본다. 얼굴은 인상이기때문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을 예측하기도 한다. 이를 관상 혹은 面相 (physiognomy; 外貌群落; 面容诊断) 라고한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달라진다. 그래서 Abraham Lincoln 미국 대통령은 40이 넘으면 자기얼굴에대해서 책임을 저야한다( Every man over forty is responsible for his face) 고 말했다. 우리는 정치인들중에 얼굴이 험상한 사람이 많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는 잘 안다. 관상학자들은 관형찰색(觀形察色)을 말하고 관형은 변하지않고 찰색만 변한다고한다. 그렇지않다. 관형도 변하고 찰색도 변한다. 살아온 과거를 말해준다.  

 

이사람의 얼굴을 보자. 옳은쪽 얼굴과 왼쪽 얼굴이 다르다. 특히 왼쪽 얼굴에는 주름이 유달리 많다. 이사람의 직업은 트럭운전기사로 하루종일 차를 타고 미국 대륙을 횡단한다. 그래서 왼쪽 얼굴이 옳으쪽 얼굴보다 햇빛과 바람에 많이 타서 생긴것이다.

 

 

 

사람들은 여자고 남자고 예쁘게 보이려고 이발도 하고 얼굴에 화장도 한다. 특히 주름을 없앨려고 성형수술도 많이 한다. 흰머리를 검게 하려고 또 주름을 없앨려고 많은 돈을 쓴다. 그래서 주름살을 없앨려면 우선 햇빛 그중에서도 자외선에 노출되지말아야한다. 자외선은 또 피부암의 주범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해수욕이나 야외활동을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햇빛만 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라. 스트레스는 주름을 많이 만든다. 좋은 마음은 좋은 얼굴을 만들어준다.

 

나는 항상 우울증이나 치매등 정신질환에 햇빛이 좋다고 강조해왔다. 여기서 우리가 구분해야하는것은 이런경우에는 햇빛을 피부에 쪼이는것이 아니라 눈으로 들어와야한다. 그래서 그늘이나 집안에서 밝은 햇빛을 보면 된다.  

Posted by 쿼바디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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