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평화 @Tuhon21 님이 보내온 글 여기에 下載 [이 얘기는 제 의견이 아닙니다 - 강성종]

 

정동영은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으로서의 위상을 함께 지니고 있기에, 사대매국세력과 기회주의세력은 어떻게든 정동영을 짓밟고 죽여야 하지요. 미국이 두려워하는 지도자가 지금 상황에선 정동영밖에 더 있겠습니까?

민주정부 10년의 역사가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미국은 북한이 붕괴한다고 믿었기에 김대중정권의 햇볕정책에 전략적으로 동조했지만, 젠장 이건 사상과 체제를 뛰어넘는 곧바로 통일이지 않겠습니까? 민족 동질성이라는 것이 뭔지?

이건 아니구나! 멍청한 미국이 전략을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민주정부를 더 이상 용납했다가는 미국이 망조 들게 생긴 겁니다. 여기서 정몽준은 무엇이겠습니까? 대선 바로 앞날 밤에 노무현의 뒤통수를 쳐댄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런데 아뿔싸! 그럼에도 노무현이 당선된 것입니다. 겁을 먹은 미국은 노무현을 조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정권 출범 곧바로 대북특검과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의 이해되지 않는 죽음이 있게 됩니다.

이후, 노무현 흔들기와 노무현 죽이기가 계속됩니다. 그것이 노무현 탄핵입니다. 그런데 국민은 노무현을 살려냈습니다. 미국과 강하게 맞서면 노무현은 암살입니다. 임기를 바로 앞두고서 남북정상회담을 열어냈습니다.

2007년 대선입니다. 2002년 대선에서 물먹은 미국은 어떻게든 민주정부의 정권연장을 막아내야 했습니다. 여기서 문국현은 무엇입니까? 정동영을 철저하게 짓밟아댑니다. 민주정부가 연장되면 미국은 완전히 쫓겨날지 모를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국민은 거짓 선전에 속고, 친노세력의 뻘짓으로 희대의 사기꾼이 권좌를 차지했습니다. 불행과 비극이 시작됩니다. 국민은 날마다 개죽음입니다. 끝내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까지 죽음을 맞이합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입니다. 이정희와 정동영 죽이기, 민주세력과 진보세력 죽이기, 노동세력과 통일세력 죽이기! 이것이 다 무엇이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을 잃은 상황에서 다들 기회주의자가 됐습니다. 암담한 상황입니다.



Tuhon21
Posted by 쿼바디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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