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붕궤는 눈앞에: 금명간이란 도대체 언제를 말하는가?
Paul Craig Roberts
강성종 번역
【著者紹介】Paul Craig Roberts 박사는 미국 재무성 차관보를 지냈고Wall Street Journal 의 부 편집장으로도 활약했으며 Business Week 의 전란작가(專欄作家 columnist) 이며 경제학교수이다. 그의 최근 서적『붕궤직전의 경제』는 이 달 덕국에서 출간된다.
【出處】 http://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31272
금융위기와 량화금융관송정책 (量化金融宽鬆政策Quantitative Easing) 혹은 량적금융완화 (量的金融緩和) 가 시작한 이래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문제 즉 연방준비은행이 시중은행에게는 무이자율(無利子率)의 선심을 쓰면서 예금주나 채권을 가진 사람에게는 실질적 마이너스 이자율을 지급하고 있는 결과 매년 1.5조달러씩 증가하는 국가부채를 어떻게 지탱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연방준비은행은 2-3년 더 이런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연방준비은행은 이러한 정책에 꼼짝 못하고 묶여있다. 인위적으로 만든 낮은 이자(低利子率)가 아니면 국가채무에 대한 채무상환은 너무 커서 미국 재무성 신용등급이나 미화의 生存能力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뿐만 아니라 이율도기(利率掉期 Interest Rate swaps)나 다른 종류의 파생상품에 있어서 조 단위의 미화는 해체될 것이다.
다른 말로 얘기하면 (1) 월가의 도박을 가능 하게한 금융규제 철폐와 (2) 은행을 구제하고 살리는 미국정부의 결정과 (3) 연방준비의 무이자정책은 미국 미래에 대한 경제전망과 화폐를 도저히 지탱할 수 없는 위험한 위치에 갖다 놓았다. 연방준비은행 국채이자율보다 낮게 책정해놓고 매년 1.5조달러씩 국채를 발행할 수는 없다. 국채를 사는 것은 값이 자꾸 내려가는 자산을 사는 것과 같다. 특히 국채에 투자하는 것은 자본위험부단이 너무 크다. 저이자율은 채권 값이 너무 비싸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조만간 오게 되는 이자율 상승 또한 채권가격을 붕궤시킬 것이며 국내외를 통해서 채권소유자의 자본손실을 더 악화시킨다.
조만간 이라는 말은 도대체 언제를 말하는가? 이 논문의 목적은 이러한 질문을 연구검토하자는 것이다.
우선 속수무책인 이러한 정책을 어떻게 그리 오랫동안 끌고 왔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을 찾으면서 시작해보자.
달러와 채권시장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한 몇 가지 요인이 있다. 그 중 중요한 요인은 구라파의 상황이다. 구라파도 심각한 실질적 문제가 있지만 금융언론이 우리를 그리스, 구라파 그리고 유로에 눈을 돌리게 하고 있다. 그리스가 EU 를 떠날 것인가 아니면 쫓겨날 것인가? 외채(국가채무)는 스페인 이타리로 확산되고 덕국과 네덜란드 빼고는 사실 구라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EU 와 유로는 끝날 것인가? 이는 EU보다도 더 심각한 미국의 금융으로부터 눈을 딴 쪽으로 돌리려는 극적인 문제라고 보아야 한다.
또한 고빈교역(高頻交易 high-frequency trading) 때문에 노름방 카시노(Gambling Casino)로 변해버린 고본시장(股本市場equity market)의 두려움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갖는 공포로 휩싸이게 되였고 그로 인해 국고채권시장Treasury bond market 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고빈교역(高頻交易)이라는 것은 투자결정을 하는 수학적 모형(數學的 模型 Mathematical Model)에 근거해서 하는 전자상거래를 말한다. 투자회사들은 속도로 경쟁한다. 그리고 1전의 백분의 1만 남아도 거래를 한다. 주식보유시간(주식을 가지고 있는 시간)도 몇 초에 불과하다. 그리고 털고 나온다. 이들은 장기투자자가 아니다. 종장 전(終場 前)에 깨끗하게 투자가 끝난다. (역자주석: 역자는 오래 전부터 이를 BIPS거래 (Billion Instructions Per Second Trade: 10억초에 한번씩 거래를 한다는 뜻으로 역설한바 있다. 고빈교역(高頻交易)라면 이게 얼마나 빠른 것인지 투자자들에게 실감이 안 온다)
고빈교역(高頻交易) 더 정확하게 BIPS주식거래는 지금 모든 주식거래의 70-80%를 형성한다. 결과는 전통적 투자자들에게는 위작열감(胃灼熱感: 위장이 뒤틀리는 소화불량증 Heartburn) 에 다 걸리게 된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떠나고 채권시장으로 몰려온다. 은행예금도 다 털린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반면 10년상환 국채는 약 2%를 주기 때문에 통화팽창율(通貨膨脹率)을 감안하면 매년 약 1%만 손해를 본다는 안도감 때문이다. John Williams의 影子政府统计에 따르면 그들은 더 많은 손해를 본다는 것이다. http://www.shadowstats.com/ 그래도 은행보다는 손해를 덜 본다는 결론이다. 잘못하면 본전도 다 털리는 은행과는 달리 재무성은 연방준비로 하여금 돈을 얼마든지 찍게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실질가치는 상당히 작아진다. 고빈교역에 관해서 더 알고 싶은 사람은 http://en.wikipedia.org/wiki/High_frequency_trading 참조하기 바란다.
言論娼婦 (presstitute)인 金融新聞媒體들은 구라파의 국가부채로부터, 침몰하고 있는 유로로부터, 그리고 부동산몰락으로부터 미국국채로 흘러 들어오는 돈이 1.5조(1.5 Trillion USD)의 매년 적자에 대한 자금의 젖줄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언론창녀들에 영향을 받는 투자자들은 그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또 다른 설명은 연방준비의 속수무책인 정책이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정부와 연방준비은행과 월가의 삼위일체(三位一體) 공모(共謀) 때문이다. 계속 진행해보자. (역자주: 연방준비은행은 정부기관이 아니고 10개은행이 모여 만든 사설단체입니다)
국가부채가 제일 많은 일본과는 달리 미국사람들은 그들 자체의 공공부채는 없다. 대부분의 미국부채는 특히 중국 일본 기름수출국가인 OPEC같은 외국국가가 가지고 있다. 이는 미국이 외국국가의 손에서 좌우된다는 얘기와 같다. 예를 들어서 중국이 와싱톤에 의해서 부당하게 도전을 받게 되면 중국은 미화 2조불에 해당하는 미화가 지배하는 재산을 세계시장에 던져 버릴 수 가있다. 물가가 곤두박질 칠 것이며 연방준비는 중국이 매각하는 미화지배의 금융공구(金融工具 financial instruments) 를 사들이기 위해서 돈을 찍어내야 한다.
중국이 美貨資産의 중국 보유량(持 有量)을 傾銷 (경소 Dumping)할 경우 미국이 이를 사들이기 위해서 찍어야 하는 미화는 貨幣市場에서 미화의 공급을 팽창할 것이며 가치를 하락시킨다. 연방준비는 미화를 사들일 외화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금융위기의 구라파의 국가채무에 화폐호환(貨幣互換)을, 미국 탄도(Missile)로 둘러 쌓인 러시아에는 루블, 일본에는 엔화로 화폐호환(貨幣互換currency swaps)을 제안할 것이다.
물론 이러한 화폐호환은 장부에만 존재하는 것이고 회수가 불가능하다. 여기에 다시 더 화폐호환이 이루어지면 문제가 심각하다. 다시 말하면 미국정부가 동맹국과 미국의 괴뢰정부(傀儡政府)로 하여금 그들의 강한 화폐를 값없는 미국화폐로 호환하자고 반복적으로 강요 수 있는 것은 못 된다. 미 제국의 구성원(위성국가)은 금전국가(金磚国家 BRICS) 보다도 미화를 표준으로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중국의 경우도 미화보유량 전부를 경소(傾銷 Dumping)할 경우 미화가치는 경소(傾銷)하는 만큼 하락할 것이기 때문에 값비싼 모험이 아닐 수 없다. 만일 미국이 군사적으로 중국을 건드릴 경우 중국이 침략자의 이빨을 빼야 한다면 합리적인 경제행위자로서의 중국은 달러에서 서서히 빠져 나오기를 바랄 것이다. 일본도 EU도 OPEC국가도 축적된 그들의 재산을 미국무역적자 때문에 종이 조각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정황은 그들의 달러보유액을 어떻게 하면 빼 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미국 금융신문들과는 달리 미화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미국의 년 예산이나 무역적자를 조사하고 곤두박질 치는 미국경제를 볼 것이며 월가의 들통난 도박의 돈내기이나 미국의 망상적인 세계지배를 위한 전쟁계획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빨리 빠져 나와야겠다고 결론을 내린다.
미국의 은행들은 현상유지에 급급하다. 이들은 미국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연방준비로부터 무이자로 돈을 꾸어서 10년상환 2%이자의 채권을 산다. 그래서 그 이익으로 파생품 손실을 매꾼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해도 너무 한다. Naomi Prins 가 말 한 것처럼 미국은행들은 자기자신들과 그리고 그들의 지분을 팔아서 만드는 자유기금으로 교역을 하지 않는다. 더욱이 미화가 외국으로 달아날 때에는 연방준비는 미국에서 영업을 하는 외국은행에게 달러에 기초를 두는 보유액을 늘리도록 압박함으로써 외국은행의 달러의 수요를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얘기를 계속할 수는 있겠지만 이 과정에서 끝을 낼 수 있는 참가자들까지도 배를 흔들지 않고 위기가 들여 닥치기 전에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 빠져 나오기를 바라고 있다. 달러로부터 점점 물러나는 과정이 계속 그 가치를 조금씩 잃으면서 막판에는 급히 빠져 나오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언제나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미국국민만 망상적 사람은 아니다.
서서히 달러를 빼는 것은 미국의 집값을 하락시킬 수 있다. BRICS 국가 (1) 남미의 가장 큰 경제국가, (2) 핵무장이 되여 있고 능량자립뿐만 아니라 미국의 괴뢰 NATO가 그들의 능량을 의존해야 하는 러시아, (3) 역시 핵무장 되여 있고 아세아의 두 굴기(屈起)하는 대국 인도, (4) 핵무장이 되여 있고 미국의 가장 큰 채권국가이며 제조품과 첨단 기술제품의 공급자인 중국. 다음 이권을 챙기는 냉전의 요괴(妖怪)인 중국. (5) 아프리카의 경제대국 남아공화국 이들은 지금 새로운 은행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5대 경제대국이 결속하여 만든 은행은 달러를 무역결제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교역을 할 것이다.
2차대전이래로 미국의 괴뢰정부인 일본은 일본의 엔화와 중국의 유안화를 직접 외환거래를 하는 합의서에 들어가고 있다. 이 두 나라 사이의 거래는 달러를 사용하지 않고 그들 자체의 화폐를 쓰기로 결정했다. 이는 엔화를 달러로 유안화를 달러로 바꾸는 외환 수수료를 제거하기 때문에 두 나라 사이에 국제교역 비용을 줄인다.
더욱이 달러를 제거해버리는 이 새로운 직접교역에 대한 공식설명은 직접외교로 단순화 한다는 것이다. 중국처럼 일본도 그들의 잉여 무역흑자를 미국 채권에 묶어놓고 점점 증가하는 달러에서 빠져 나오겠다는 것이다.
이제 문제의 본질에 도달했다. 상당히 작은 미국사람들만 잘 알고 이러한 정보에 접한 미국사람들은 왜 은행강도들 (banksters)이 감옥에 가지 않고 멀쩡하게 그들의 범죄를 피할 수 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대답은 아마도 너무 커서 없앨 수 없는 은행들은 유지 불능한 연방준비의 입장에서 볼 때 달러와 채권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있어야 하는 부속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의 부채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에 비해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재무성의 부채상환 능력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대형은행이 통화팽창율보다도 낮은 미국채권을 유지하는지 들여다 보자.
너무 커서 없앨 수 없다는 위해(危害)한 은행들은 극히 낮은 이자율과 연방준비정책의 성공에 엄청난 이권을 가지고 있다. 대형은행들은 연방준비정책을 성공시키는 자리에 앉아있다. JPMorganChase 이나 다른 거물급 은행들은 이율도기 (利率掉期 IRSwaps)를 함으로서 국채이자를 제 마음대로 내릴 수 가있고 따라서 채권 값을 올리고 증권거래소에서 선동을 해서 팔아 치운다.
이율도기 (利率掉期 IRSwaps)를 파는 금융회사들은 고정이율에 대해서 부동이율을 지불한다. 사는 사람은 부동이율을 받는 대신에 고정이율을 지불한다.
파는 사람이 이율도기(利率掉期 IRSwaps)의 賣空(short)을 택하는 이유는 이자가 더 떨어질 거라 믿기 때문이다. 賣空(short-selling) 은 이율을 떨어뜨릴 수가 있고 결과로 국채의 값을 올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다음 도표에서 설명되다시피 재무성 채권시장에는 함성이 일어난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4819.html
이게 바로 언론창부인 금융언론이 미 달러와 채권의 안전한 천국을 위해서 투쟁하는데 기여한다. 사실은 情況證據는 다음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이율도기는 연방준비은행이 이율상승을 막을 필요가 있을 때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도저히 지탱할 수 없는 정책을 보호하기 위해서 월가에서 거래가 일어난다. 도기는 달러로 가게 큼 하는 인상을 주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이율도기는 어떠한 자본이나 실질자산의 교역이 아니다. 이율을 왔다 갔다 하게 큼 하는 도박일 뿐이다. 이율도기에는 거래량의 제한도 없다.
어떤 관측자에 따르면 명확히 짜고 같이 해먹는 공모(共謀)는 월가 은행강도들 (banksters)이 그들의 범죄에 대해서 벌을 받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 이는 연방준비은행이 국제통화로서 달러를 유지하려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연방준비와 은행들간의 공모는 조폭 (組織暴力輩 organized crime) 수준이다. 사실 그럴 필요는 없다. 어차피 은행은 연방준비의 무이자이율정책의 수혜자들이다. 조직적인 공모는 안 해도 된다.
자 다시 금괴나 은괴로 돌아가자. Gerald Celente 같은 예언자들은 지난 년 말까지 금값이 온스당 2000불까지 갈 것이라고 예측한바 있다. 2011년에 보면 지난 10년간 금 은괴 가격은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2년에는 금은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는데 온스당 1900불에서 350불 내려갔다.
내가 여기에서 제시하는 분석을 보면 금괴가격의 반전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대답은 이율도기 賣空(shorting) 이다. 금융분야에 해박한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은행 (EU 중앙은행도 마찬가지로)이 투자은행을 통해서 중앙은행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無中生有 식으로 돈을 마구 찍어낼 때처럼 금괴를 매공한다.
내부자거래의 정보에 따르면 매공의 구매자중 아주 소수의 사람만 금괴를 소유하고 싶어하고 나머지는 재정결산(財政決算)으로만 만족하기 때문에 실체로 일어나는 매공은 금 은괴의 실재로 존재하는 량 보다 훨씬 많다.
수년간 이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정부가 주도하는 매공은 너무 오랫동안 계속하고 있다고 믿는다. 정부가 참여하지 않고도 은행은 그들이 만든 금괴서류교역량이나 요술을 부려서 얻은 이윤을 조절할 수가 있었다. 최근 매공은 너무 공격적이어서 금괴 값을 올리는 속도를 늦출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값을 내리고 있다. 이러한 공격적 거래는 완벽하게 준비된 체계가 부서지기 시작한다는 표시를 말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수 억불의 선거자금으로 현 정부를 선출한 사익집단(私益集團)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정부를 선출하고 현재 강력한 공화당이 지배하고 있는 대법원에 의해서 합법화된 소위 우리를 대표하는 우리의 정부는 우리와 같은 소시민이나 노예나 계약제 하인과 국내 극열분자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권리를 빼앗아 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그나마 남은 재산을 연방준비의 화폐 방탕정책으로 훔쳐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적라라(赤裸裸)한 매공정책은 상승하는 금괴 값으로부터 실체적인 금괴요구를 막고 있다.
Jeff Nielson 은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 즉 은행은 금괴를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매공으로 금을 팔 수가 있다. http://www.gold-eagle.com/editorials_08/nielson102411.html JP Morgan은 가장 큰 은괴 매공자인 동시에 가장 큰 구은기금(久银基金 long silver fund 의 보관자로 알려져 있다. 구은기금이 금괴보유량에 합칠 때마다 JP Morgan 은 같은 거래량을 매공하게 된다. 매공은 실질 은의 수요가 증가할 때 일어나는 가격상승을 막는다. Nielson 보고는 또 금괴 값은 강간비율(杠杆比率 leverage)로 금괴를 사는 사람에게 적용되는 보증금규정액(保證金規定額 margin requirements)을 올리면 금괴 값은 내려간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금괴시장은 재무성 국채시장이나 이율처럼 조작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작난(作亂) 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작은 얼마나 오래 계속할 수가 있는가? 언제 빠져 나갈 수가 있을 것인가?
우리가 그 날 자를 안다면 우리는 아마도 다음 억만장자가 될 것이다.
국채시장과 달러를 태워버리는 대화재의 점화를 기다리는 촉매가 여기에 있다.
시리아로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정부가 요구하고 있는 이란과의 전쟁은 기름의 통로를 차단하여 서구경제의 안정성을 파괴하거나 미국과 그의 약한 NATO 괴뢰가 러시아와 중국과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기름을 첨예화하는 것은 미국과 EU 경제를 더 악화시키지만 월가는 교역으로 더 돈을 벌 것이다.
선호하지는 않지만 미국경제의 진정한 상태에 관해서 투자자들을 깨여 일으키는 경제통계는 언론창부들이 결코 재주를 못 부리는 그러한 통계를 말한다.
중국에 대 놓고 하는 모욕으로부터 판단 할 때 중국은 1조달러면 미국의 지위를 제3세계 수준으로 끌어 내릴 수 있을 정도다 (현재 중국은 2조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JPMorganChase 의 파생상품의 오류는 미국의 금융체계를 다시금 요동치게 하고 미국 국민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했다.
목록은 길다. 그러나 전 세계가 미국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멍청한 오류와 부정부폐한 금융정책을 받아드릴지 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미국은 세계의 유일한 대국과 달러지배적 금융공구 보유자로는 끝이 난 것이다.
금융규제철폐는 전통적으로 기업과 소비자에게 봉사했던 금융체계를 공공연하게 돈 내놓고 돈 따먹기 도박장으로 바꿔버렸다. 이러한 들어내놓고 하는 도박은 연방준비의 무이자정책과 함께 미국사람들의 생활수준(生活水準) 과 재산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 저축과 투자, IRA 나 401K 같은 은퇴연금에 의존해서 사는 은퇴연령 사람들은 그들의 돈으로부터 아무것도 못한다. 남은 재산을 갉아먹는 것 외에 아무것도 못해 상속자로 하여금 유산도 다 뺏긴다. 축적된 재산은 다 없어져버린다.
작업 리안조작(作業離岸操作jobs offshoring) 의 결과 미국은 수입의존국가가 되였고 의류 신발 같은 외국에서 만든 제품에 의존하게 되였다. 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국내 미국물가는 오르고 실질소비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미국국민의 소비는 줄고 생활수준은 급격하게 하락한다.
정부와 월가와 기업총수 사무실에서 일어난 이 중대한 과오들의 심각한 결과는 저이율(低利率)과 부폐한 금융언론의 유지불능의 정책에 인질로 잡혀있다. 그리고 부채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연방준비는 전에 이와 같은 경험을 한일이 있다. 2차대전중 연방준비는 전쟁 빚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무성 전쟁자금을 돕기 위해 이자를 아주 낮춘 일이 있다. 연방준비는 채권을 구입해서 이율을 낮게 유지한다. 전후 통화팽창은1951년 연방준비-재무성 협약을 가져왔다. 이 협약은 채무를 현금화 하지 않고 이자를 올려도 좋다는 것이다.
연방준비의 버냉키는 출구전략을 말해왔다. 즉 통화팽창이 위협하면 버낭키는 은행계열로부터 돈을 거둬 들여 통화팽창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채권을 팔아서만 할 수 있다. 즉 이율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율상승은 파생상품구조를 위협할 것이며 채권손실을 일으키며 개인이나 공공 채무상환 가격을 상승시킨다. 다시 말하면 부채화폐화로부터 통화팽창을 막으려면 통화팽창보다 더 긴급한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체제가 붕궤하기 전에 연방준비는 아마도 이 거대한 빚을 팽창해서 버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망국의 착상이다.
통화팽창은 달러의 구매력과 유지화폐로서의 사용을 좀먹게 하고 있다. 미국정부의 신용가치는 다 날라 가버릴 것이다. 그러나 연방준빈 정치인들이나 금융마피아들은 위기가 일직보다는 늦게 오기를 바라고 있다. 침몰하는 배가 옆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는 것은 배 자체와 함께 죽는 것보다는 좀 나았다고 생각한다. 이율도기가 재무성채권가격을 올리고 있는 한 적나라한 금괴의 매공으로 금은 가격상승을 억제하는데 사용하는 한 투자자들의 안전 방이라고 하는 미국의 잘못된 인상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230조 달러가 미국은행들에게 있는 파생상품의 도박에 있다는 것은 그 자체의 기적이다. JPMorganChase 은 2조 달러의 손실을 파생품에서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보다도 훨신 많다. 화폐감독원(貨幣監督院)에 따르면 미국의 5대은행이 모든 파생품의 95.7%를 보유하고 있다. 다섯 개 은행이 226조 달러를 파생품도박에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고강간도박(高杆杠賭博 High leveraged gamblers) 이다. JPMorganChase 은 총자산 1.8 조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70조의 파생상품투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매 1달러당 39달러의 파생품도박의 비율에 해당한다. 이런 은행은 터지지 전까지는 잃을게 하나도 없다.
자산은 위험에 근거한 자본이 아니다. 화폐 감독원에 따르면 2011냔 12월 31일자로 JPMorganChase은 70.2조의 파생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험부담자산은 천3백6십억 달러다. 즉 파생상품투자는 그러한 투자를 막을 수 있는 자산의 516배라는것이다. 미국의 대형은행은 전부 그렇다.
은행이 이보다 더 위태롭거나 다 불안정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술 더 뜨는 골드만 삭스는 알아줘야 한다. 야들은 44조 달러의 파생품 도박에 위험부담자본은 백90억 달러 밖에 없다. 즉 자기자본보다 2295배가 넘는 파생품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율에 거는 노름은 전체 파생품의 81%나된다. 이 액수는 미국의 부채와 화폐화의 상상을 초월한 증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미국 국채 값을 유지하는 파생품이다.
미국은행들의 파생품도박은 230조 달러나 되는데 이게 전부 다섯 개의 은행에 몰려있다. 이는 미국 GDP의15.3배나 된다. 미국경제의 15배나 되는 회수불능의 파생품도박에 손을 대게 한 은행을 규제 없이 허용하고 있는 실패한 정치체계는 재앙으로 가는 체제를 말한다. 미국의 정치 금융체제에 있어서 이 기막힌 판단력결핍이 전염병처럼 번지면서 기다리고 있는 재앙은 현실이 되고 있다. 누구나 해결책을 원한다. 따라서 나도 한 해결책을 내놓겠다. 미국정부는 230조의 파생품도박을 즉각 중지하고 파생품도박을 전부 무효화 선언해야 한다. 실체로 어떤 진짜 자산은 하나도 없고 순전히 가상가치에만 하는 도박이기 때문에 즉 주로 비상장증권시장 (非上場證券市場)에서 두 이해당사자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모든 매공을 폐쇄하거나 정액결산(淨額結算)하는 유일한 효과는 杠杆危險의 230조 달러를 금융체제에서 빼내는 것이다. 국민이 손실을 담보로 해주는 동안 도박에서 돈벌이를 즐기는 금융마피아들은 계약의 성역에 대해서 불만의 소리만 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의 시민을 여하한 절차도 없이 살해하고 돼지우리에 집어 던질 수 있는 정부는 국가안보라는 이름으로 그가 원하는 모든 계약도 없앨 수가 있다. 테러와의 전쟁과는 달리 금융체제에서 도박성 파생상품을 제거하는 것은 국가안보를 상당히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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